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쳄 그 후부터 박표는 진면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글쓴이 : 이이 날짜 : 2017-10-05 (목) 13:46 조회 : 6
쳄 그 후부터 박표는 진면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대소 전투마다 공을 세우더니 이윽고 장군의 반열에 드는 1만인장이 되어 철기 제 5군의 별 동군 역할로 개암 성 아래쪽의 유수천에 진을 치고 있게 된 것이다 그가 거느린별 동군의 임무는 산해 관과 요양 성을 잇는 요로의 정예였는데 개암 성도포함되었다 밤 술시 무렵 전령 군관이 달려들어 왔을 때 박표는 병서를 읽는 중이었다 장군 봉화 신호가 왔소이다 소리쳐 말한 군관도 조선인이었다 병서에서 시선을 뗀 박표를 향해 군관이 서둘러 말을 이었다 황제 폐하의 영이올시다 그 순간 박표는 소스라치듯 일어나더니 무릎을 꿇었다 황제가 직접 보낸봉화 신호인 것이다 몽골의 기마 군 3만기가 배후를 돌아 황성인 요양 성을 공략할 것이다철기 제 5군의 별 동군은 몽골 군을 찾아 격멸하라 엄숙한 표정의 군관이 말했을 때 박표가 숙였던 머리를 들었다 폐하의 영은 그것 뿐이냐 그렇습니다 몽골의 쟈무르칸이 제법 병략을 아는구나 혼잣소리처럼 말한 박표가 옆쪽에 서 있는 위사를 불러 장수들을 소집시켰다 휘하에는 1000인장 이상의 장수만 10여인이다 밤이 늦었으나 장수들은 빠짐없이 모여들었고 총 사령의 진막 안은 활기 띤 정적이 덮여졌다 대부분의 장수들은 이미 서진해간 철기 3개 군단을 부러워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런 와중에 황제 폐하의 영이 떨어졌다는 말을 듣고는 기운이 뻗쳤을것이었다 몽골 군 3만이 타타르 땅을 지나 이쪽으로 오고 있다 박표가 대부분이 조선인인 장수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우리 별 동군은 폐하의 영을 받아 몽골 군을 찾는다 찾기만 합니까 장수 하나가 물었을 때 박표는 희미하게 웃었다 찾으면 돌아서겠느냐 그러자 진 막 안은 웃음소리로 덮여졌다 박표가 손을 들었으므로 장수들은 입을 다물었다 요양 성과 산해관 그리고 개암 성에까지 모든 곳에 봉화 신호로 몽골군의 접근을 통보해 주도록 하라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박표의 말이 이어졌다 그리고 지금 즉시 요로에 봉화군을 떠나 보내도록 1개 봉화군은 10인장 지휘하의 10명인 것이다 비상시에 그들은 각지로흩어져 산봉우리에 봉화대를 설치했는데 그야말로 거미줄처럼 빈 곳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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